2023 시즌부터
현지 선수와 일본인 선수
일미 혼합 팀이 된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환경~엠파이어리그란~

엠파이어 리그는 2015년에 시작된 독립 리그입니다. 올해로 시작부터 7년째를 맞아 소속 팀수 4팀에서 6팀으로 늘어납니다. 미국 뉴욕주를 중심으로 리그전을 펼치는 프로야구 쇼케이스 리그에 해당합니다. 쇼케이스 리그란, 돈을 지불해 「내 플레이를 봐 주세요. 제 플레이 내용이 좋으면 상위 리그로 플레이시켜 주세요.」라고 하는 스타일의 리그가 됩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우승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상위 리그의 프론티어 리그나 애틀랜틱 리그, 메이저 산하에 들어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엠파이어리그는 메이저리그의 파트너스 리그가 아닌 쇼케이스 리그이기 때문에 참가해도 1시즌 살아남을 수 없다. 그러나 참가하지 않으면 동경의 메이저 리그에 대한 문도 열리지 않습니다.

엠파이어리그 팀 조직의 의도

엠파이어리그는 2023년 6팀 편성으로 시즌을 맞이한다. 1팀의 편성은, 각 6팀의 현지 선수＋일본인 선수 3~4명이 됩니다. 갑자기 일본인 1명은 되지 않지만, 나눠진 일본인은 포지션이 다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현지 선수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많아집니다. 언어는 영어가 되기 때문에 점차 네이티브한 발음으로의 대화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식사도 일본과 다르기 때문에 현지의 맛과 양에 익숙해 갑시다.

일본과 다른 문화는 자극의 하나가 됩니다. 물론 현지 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의 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교류를 요구해 오는 것입니다. 이문화이기 때문에 서로를 흡수하는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현지에 허리를 두고 야구에 집중할 수 있는 마인드도 몸에 붙어갑니다.